내가 몇개월 전에 아침에 우유랑 훈제계란을 먹고 외출해서 멀쩡히 있다가 스트레칭한다고 허리를 살짝 비틀었는데
갈비뼈가 살에 붙은 느낌? 같은게 나면서 왼쪽 배가 엄청 아픈거야... 그리고 정신 잃고 쓰러져 버렸거든..?
주변 사람들 완전 난리 나가지고 의자 붙여서 나 눕히고 손따고 혈 누르고 해서 겨우겨우 정신 차려서 그대로 집에 갔었는데..
아직도 이게 '급체' 인지 다른 무언가의 이유로 쓰러진건지 모르겠거든ㅠㅠ? 계란이랑 우유랑 먹으면 체한다는 소리가 있어서 급체인가 하고있을 뿐ㅠㅠ
혹시 뭔가 짐작가는 덬들 있으면 댓글 달아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