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Yummy!!는 그룹의 강점을 살린 1장
Kis-My-Ft2의 좋은점은 어떤 색으로도, 어떤것으로도 물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음악 하나만 봐도, 어른스럽고 멋있는 곡부터 즐겁고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곡, 팬 여러분이 '좀 키스마이스럽진 않을지도?'라고 느끼는 의외성 있는 것까지, 곡에 맞춰서 물드는 것이 가능해.
이번 앨범 Yummy!!는 그런 그룹의 강점을 살린 1장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해요.
바꿔말하면 "특정한 음악의 장르를 선택하지 않은, 키스마이다움이 나온 작품"
수록곡의 폭이 더욱 넓어진만큼 레코딩에서는 어려움을 느끼는 일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랬기때문에 새로운 도전이 가능했다고하는 기분도 있어요. 그리고 이번 저의 솔로곡 '카쿠시고토'는 꽤 어른스러운 세계관.
거기에 앨범의 특전영상이 꽤 풍부-!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보면서 '재밌어!'라고 웃어주시지 않으실까나.
예를들어, KIS-MY-TV는 '후지가야가 MC를 담당해!?'같은 신선함이 있고, 버블축구에 도전한 키스마이스포츠선수권에서는 있는그대로 즐기는 멤버의 모습을 봐주실거라 생각해요.
음악은 물론, 영상컨텐츠도 충실히 했으므로, 여러분이 기뻐해주신다면 좋겠어요.
모든 악곡이 '맛있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라이브로.
'특정한 음악 장르를 선택하지 않은'작품을 라이브에서 어떻게 표현할것인가.
소리로 표현한 앨범작품을 입체적으로 해나가는 작업은 매번 과제네요.
키스마이의 라이브는 스탭분들을 울려버려요(웃음). 구성이나 연출, 셋트...모든 각도에서 팬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니까 고집하는 부분도 많아져요.
매년 스탭분들이 '올해도 울려줘'라고 사랑이 있는 말을 해주시는데 (웃음), 그건 최고의 스테이지를 만들기 위한 칭찬이기도 하고, 우리들의 보람이 되어 온 말이기도 해요.
그렇게해서 마음을 담은 라이브를 모두에게 보여주는 일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기쁨이기도 해요.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이번에는 '유원지같은 공간에서 논다'는 이미지로 Yummy!!의 세계관을 표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성별, 연령을 불구하고 모여주신 모든분이 각자 즐길 수 있는 씬이 있는 것이 이상.
저 스스로는 단순하게 무대 위에서 즐기고, 있는 힘껏 퍼포먼스에 몰입 할 예정.
물론 지금까지의 라이브도 같은 기분으로 임해왔지만, 지금까지와 조금 다른 감각으로, 스테이지에 설수 있을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라이브의 볼만한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일까나.
역시 전체를 통해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써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중에 멤버 7명으로 보여주는 곡도 있으면, 솔로로 표현하는 곡도, 유닛으로 즐기는 곡도 있어.
요코오, 미야타, 니카이도, 센가 주연의 드라마 'OO한 사람의 말로'의 주제곡을 후지가야와 타마모리와 저 3명이서 부릅니다만, 이곡은 '이 3명스럽지 않을지도?'라고 신선하게 느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후지가야와의 유닛곡도 멋진 분위기이므로, 부디 기대해주시면 좋겠어요.
어쨌든 모든 곡이 '오이시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라이브가 될거라는건 틀림없어요.
그리고 올해의 돔투어는 KIS-My-Ft2 7명이 7주년의 감사를 팬 여러분에게 답례하는 장소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회장에 발걸음을 옮겨주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로 감사한 일이에요.
거기에 언제나 따뜻하게 7명을 응원하고 지지해주고 있는 여러분에게는 정말로 '고마워'이외의 말은 찾을수가 없어요.
그런 팬여러분에게 직접감사를 전할 수 있는 장소로써, 라이브는 귀중한 기회의 하나.
돔이라고 하는 규모가 큰 회장이지만, 실제의 거리감이 아니라, 7주년인 우리들의 생각이나 의지가 좋은 형태로 여러분에게 전달되는 것을 중요하게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회의 투어로부터 약 1년. 멤버 각자의 활약장소도 넓어져왔다고 생각해요.
그런 개인활동의 넓어짐은 결과적으로 키스마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일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 스스로도 공개는 아직 조금 남았지만, 영화 첫주연이라고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여러가지 느낀 것들이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스스로의 기분에 솔직해져서, 좀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싶다'라는 것.
사고방식이 크게 바뀔만한 변화는 아니지만, 무엇이든지 심플하게 즐기자, 내안에서 쫓아가고싶은 것을 향해서, 긍정적으로 자유로운 스탠스로 임하자,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되었어.
그런 생각을 이번 투어안에서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새로운 키스마이'를 느끼실 수 있도록 멤버 전원이 전력투구하는 최고의 스테이지를 보여 드릴 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