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처음 몇달이야 어느 그룹이든 거의다 수줍수줍하고 어려워하고 하는거지만,
이거 넉달 후에는 만으로 3년 꽉꽉 채우는 프로임;;;;;;
사와베 오디오 메꿀려고 고군분투하는거 보니 짠해진다.
엠씨 목소리만 계속 울려대면 그게 무슨 아이돌의 칸무리냐, 츳치와 사와베의 칸무리지.
저번에 앙케이트 답변 안보낸다는 것도 충격이었는데, 너무 썰렁해서 웃음소리 박수소리 편집에서 집어넣는다는것도 대놓고 밝히네.
이번회 제작진 엠씨진이 상당히 독하게 마음먹고 만든것 같은데 이걸로 좀 나아지기를 바래 봐야지.
엠씨 둘의 케미가 어쩌니 엠씨들과 멤버의 케미가 어쩌니 얘기도 나왔었고, 나도 약간 그런생각을 갖긴 했었는데, 이번편 보고 생각이 바뀌었음.
내가 보기엔 엠씨들에게 케야카케 수록이 정말 고통스러워보였음.
전부 초 능력자들이 앉아있는게 아닌 이상, 엠씨들 멤버들이 전부 편하고 즐겁게 해야 케미가 나오고 빵빵 터지지.
지금은 엠씨들만 아둥바둥하고, 한쪽 방향으로만 흘러가니 상호작용이 나올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