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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산다이메) 이와타 타카노리가 말하는 "벼랑 끝 호텔!"의 뒷이야기 "현장에 들어가니 이미지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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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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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mYY





일요 드라마 "벼랑 끝 호텔!" (니혼 테레비)의 방송이 4월 15일부터 시작했다. 본 작은, 형편없는 스태프의 소굴로 변한 오랜 전통의 호텔 "Grande Inversao"를 무대로 한 시트콤. 수수께끼의 남자 우카이 나오야가 이 형편없는 호텔을 방문한 것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우카이 나오야를 이와타 타카노리가, 호텔의 신참 총지배인 사쿠라이 사나를 토다 에리카가 맡고, 형편없는 스태프의 캐스트에는, 하마베 미나미, 나카무라 토모야, 와타나베 잇케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리얼 사운드 영화부에선, 벼랑 끝 호텔 "Grande Inversao"에서 일하게 된 우카이 나오야 역의 이와타 타카노리를 인터뷰. 촬영 뒷이야기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인 본 작에 관한 생각 등을 답변받았다.


- 제1화, 우카이는 "수수께끼의 남자"라서 무언의 연기가 많았던 인상입니다.


이와타 : 대사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코미디 터치 드라마이기도 해서, 평소보다 크게 연기하는 걸 유의하고 있습니다.


- 우카이는 독특한 역할인데요, 이와타 씨와 겹치는 부분이 있나요?


이와타 : 굳이 말하자면 마이 페이스일까요. 하지만 완전히, 저와는 동떨어진 캐릭터입니다 (웃음). 그래서 대본을 읽고, "자유분방"이나 "천연"이란 키워드를 제 속에서부터 만들어 내고, 발성이나 자세, 걸음걸이, 표정 등의 연기를 다져 갔습니다.


- 호텔 맨이란 직업은 손님을 기쁘게 한다는 의미로,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죠. 그래서 이번에 딱 맞는 역이 아닐까요.


이와타 : 배려라는 점은, 어느 쪽이든 중요합니다. 스테이지에서도 관객들을 생각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으니까, 어떤 의미로 같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 실제로 현장에 들어갔을 때, 초기의 인상에서 변화가 있었나요?


이와타 : 캐스트 여러분과 서로 연기하는 것으로, 각본에서 이미지하고 있던 것이 입체적으로 되어 갔습니다. 비주얼도 그렇습니다만, 모두의 연기가 모니터에 비치는 걸 보고서야 드라마의 윤곽이 보였습니다. 저의 텐션 높이도 현장에 들어가면서 올라갔네요. 그리고, 와타나베 잇케이 씨는 "따라 할 수 없구나"라는 인상입니다. 토키사다라는 인물을, 잇케이 씨만의 맛이 있는 부지배인으로 만들어 주시거든요.


- 이번에 단장으로서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데요, 현장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이와타 : 아직 단장의 경험은 적습니다만, 예전에 비하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게 자신 있어졌습니다. 게닌 여러분과도 확실히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그리고 하나베 미나미 씨에게는 프레쉬한 기운을 받고 있어요.


- 이와타 씨에게 "벼랑 끝 호텔!"은 어떤 작품일까요?


이와타 : 일요일 밤에 깔깔 웃으며, 어깨 힘을 빼고 볼 수 있는 작품인 거 같아요. 폭이 넓은 드라마가 아닐까요. 배우 분들끼리의 대화 장면도 볼 거리이고, 애드리브도 꽤 하고 있습니다.


- 본작은 월요일을 맞는 시청자들에게 격려가 되어 가는 거 같아요. 이와타 씨가 촬영 전에 하는 기합 넣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와타 : 반대로 저는 "뭔가를 해야지"일 때는, 준비하거나, 머리 속을 정리하다가, 잠을 잘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이번 촬영 전에도, 굉장히 긴장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촬영에 들어가면, 긴장을 생각할 여유도 없이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어쨌든 지금은 "있는 힘껏 하자"라는 느낌입니다. 캐스트도 스태프도 작품도 전부 뜨거워져 간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 강짱ㅠㅠㅠㅠㅠ

부담도 많이 될텐데 밝게 잘 하고 있는 거 보면 든든하고ㅠㅠㅠㅠ

드라마 난 너무 재밌던데 좀 더 잘 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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