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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월 2일자 쟈테레 아이바 마사키 30문 3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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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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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gAJ


01.라이브 투어를 끝내고, 멤버에게 한 마디!!


쇼짱과 리다, '바즈리 NIGHT' 즐거웠어.

매회 꼭 셋이서 '오늘도 힘내자!' 라고, 굳게 악수 했었지.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말고 가자'

'마지막까지 해내자' 라는 의미를 담아서 (웃음)

그건 기합이 들어간 악수였어

니노는 말이야, 둘이서 'UB'가 끝나고,

뒷쪽에서 스쳐 지나갈 때가 있는데,

그 순간 매번 '오늘도 수고!' 하고 눈 마주치곤 했어

마츠준은 'NOW or NEVER'에서.

매회, 왜인지 내 왼쪽 가슴을 굉장히 주물렀어 (웃음)

쇼짱은 만지는 정도였는데 마츠준은 꾹 하고 누르러 왔었어 (웃음)



02.어떤 시간이 가장 좋아?


저녁 식사. 일이 끝나고 친구나 후배와 식사하러 가는 그 시간이 좋아.

이제 어른이니까 (웃음) 소란 피울 일도 없고, 온화하게 맛있는 식사를 즐겨

외식이 아니라도, 집에 돌아와서 술을 따는 그 순간도 좋아



03.감기 걸릴 것 같을 땐 어떻게 해?


'큰일이네' 싶으면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서 몸을 제대로 데워 (웃음)

그래서, 그 따뜻한 기운이 식지 않도록 금방 자.

대개 '감기가 크게 오겠는데'하고 생각하면, 이미 아웃이지만 (웃음)

그러니까, 큰일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조심해야만 해



04.최근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땅콩이 어떻게 열리는 지.

조금 된 이야기지만, 땅콩이 뿌리에 달려 있다는 걸 난 몰랐었거든.

이렇게 해서 자라는 거구나 하고.

'아이바마나부' 로케에서 (땅콩을) 뽑았더니

뿌리에 잔뜩 달려있어서 깜짝 놀랐어.



05.관심 있는 겨울 스포츠는?


보는 건 전반적으로 좋아해. 올림픽이라든지

한다면 어떤 경기라도 보게 되네.

어렸을 때부터 봐온 것 중에 인상 깊은 것은 역시 '스키점프'겠지.

일본이 크게 활약하는 경기라는 이미지도 있고 말이야.



06.다음에 해보고 싶은 요리는?


지금 관심 있는 것은, 시오카마야키(소금 가마 구이)!

안에 넣는 건 생선이든 고기든 뭐든 괜찮으니

탁-! 하고 꺼냈을 때가 멋있어 (웃음)

하지만 실제로, 집에서 만든다고 하면 힘들 것 같아.

깨트릴 때, 소금이라든지 마구 튈 것 같기도 하고!


시오카마야키 ↓


KMFeJ



07.눈 오는 날에 드는 생각은?


치바도 눈 온답니다 (웃음)

어렸을 때에는 눈이 오면 기뻐서,

교정 같은 데서 까불며 눈놀이 했었는데, 지금은 무서워 (웃음)

눈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꽤 빨리 스터드리스 타이어(겨울용 타이어)로 바꾸고.

지금은 안전 제일. 

가능하면 '오지 말아줘'라고 생각해 버리게 돼.



08.어렸을 때의 장래희망은?


농구 했었으니까, NBA의 마이클 조던을 너무 좋아해서 동경했었고, 

'근육맨'을 좋아해서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었던 적도 있었어.

마침 신일본 프로레슬링이랑 전일본 프로레슬링이 굉장히

붐이었던 시기여서, 나는 신일본 쪽을 자주 봤었어.

투혼 삼총사라든지 동경했었어 (웃음)

그리고 야구도 했었으니까. 하나로 좁힐 수가 없었어.



09.좋아하는 동물은?


사자. 가능하면 우리 너머의 (웃음)

나는 꽤, 사자 우리 안까지 들어가야 했던 적이 많았지만,

역시 우리 너머에서 안심하고 보는 사자가 좋아 (웃음)

그 박력을 우리 너머에서! 즐기고 싶어.



10.신곡의 '볼 만한' 포인트는?


PV는 벌써 찍었어요. TV 등에서 출 안무는 지금부터.

PV에서 봐주신 안무랑, TV에서의 안무는 살짝 다른 느낌이 될 것 같아요.

PV에서는 댄서가 30~40분 정도 참가해 주셔서.

함께 출 뿐만 아니라, 그 댄서 분들이 배경이 되어 주시거나 해요.



11.신곡의 감상 포인트는?


Find The Answer는, 부드러움과 강함이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해답을 찾는 느낌의 가사가, 드라마의 내용과도 연결되지 않을까.

전 이 곡, A멜로디 부터가 좋아. 후렴구도 좋아.

A멜로디부터 점차 치닫아서 후렴구에서 탁-! 하고 가는 느낌? (웃음)

A멜로디부터 조금씩 고조되어 가는 흐름이 좋네~



12.봄을 느낄 때는?


아- 콧물이 나기 시작할 때겠지?

큰일났다, 드디어 꽃가루 알레르기 계절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봄이구나 하고 (웃음)

화분증인 사람은, 봄을 느끼는 게 빨라요.

컨디션에 변화가 오니까 (웃음) 민감!

곧 봄이 오겠네요. 이걸 읽으실 즈음에는, 위험할지도!



13.몸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은?


꽤, 몸에는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생각해.

최근에 채소를 먹지 않고 있네 하고 생각하고는,

채소 섭취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거나.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해.

근육 트레이닝도 몸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 중 하나겠지!

몸을 위한 일을 하는 게, 나 비교적 좋아하구나 하고 재발견 (웃음)



14.오므라이스는 푹신 파? 단단 파?


뭉근한 계란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

이른바 민들레 오므라이스?

속이 뭉근한 오믈렛을 케첩 라이스의 위에 얹어서, 

슥- 하고 칼집을 넣는 타입. 그거 어렵네. 

케첩 라이스를 계란으로 감싸는 건 할 수 있어. 꽤 간단해!



15.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립(크림).  입술이 건조하기 쉬워서,

심할 때에는 입을 열 수가 없거든.

그러니까 특히 겨울에는 빼놓을 수 없어.

그냥 놔두면 갈라져서 피투성이가 되니까 (웃음)



16.최근 좋아하는 색은?


차분한 색이 좋아. 

최근에는 더이상 강렬한 색에 끌리지 않아.

검정, 네이비, 카키 라든지.

(나랑 같네요, 오빠..)



17.아이바 기장은 더이상 안 입나요?


그러고보니, 아이바 기장 안 입네~

슬슬 다시 입을까 (웃음)

아이바 기장 2018. 살꺼야 (웃음)



18.미래에 갈 수 있다면, 뭘 보고 싶나요?


미래라든지, 앞일은 모른 채가 좋아.

사회란, 조금씩 여러 가지 것들이 발달해 가는 거잖아.

발달한 걸 갑자기 봐 버린다면, 난 

그 기분이 따라잡지 못할 것 같아 (웃음)

휴대폰이라든지, 미래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19.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한 번 더 자는 거! 

일어나면 한 번 더 자 (웃음)

(이것도 나랑 같아..소름...)



20.강해졌다고 생각된 일은?


단맛에 강해졌어. 예전에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초콜렛을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팥소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게 되었어.



21.올림픽 캐스터 사쿠라이쇼에게 한 마디!


일본에서 선수들도 쇼군도 보고 있어, 응원하고 있어.

먼저,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고 힘내.

추위 대책은 튼튼히 했을까? 

뭔가 좋은 게 있다면, 다음에 가르쳐 줘.



22.밤에 자기 전, 마지막에 하는 것은?


알람 확인! 

알람 맞춰두는 걸 잊어버리면 큰일이니까



23.오늘밤, 뭐가 먹고 싶나요?


교자! 바로 좀전에 봤거든 (웃음)

교자 먹고 싶어졌어.



24.렌도라 종반전의 마츠모토준에게 응원을!


특히 감기 걸리지 않게 주의해.

최근에 유행하고 있으니까...



25.스스로 조리한 것 중에 천재!라 할만큼 잘 된 것은?


챠항(볶음밥). 이랄까, 최근에는 챠항 정도 말고는

제대로 요리! 라 할만한 걸 만들지 않는 듯한 (웃음)



26.지금 될 수 있다면, 되어 보고 싶은 동물은?


새가 되어 날아 볼까! (웃음)



27.멤버에게서 들으면 기쁜 한 마디는?


멤버가 걱정해주면 '우와, 걱정 끼쳐버렸어' 하고

생각하는 타입이라서, 특별히 위로의 말이라든지 필요없어.

특히 칭찬받고 싶은 것도 아니라서,

그렇네~ 다섯이서 밥 먹어가면서, 

별 것도 아닌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좋으니까.

무심한 듯 아무 것도 아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돼.


メンバーから心配されると「うわ、心配させちゃった」って

思うタイプだから、特にいたわりの言葉とかはいらなくて。

特に褒めてほしいわけでもなく、そうだな~…

5人でご飯食べながら、何てことない会話をしている時間が好きだからね。

何げない会話ができてればいい。



28.좋아하는 구름은? 또, 어떤 하늘이 좋나요?


어렸을 때는, 비행기 구름을 발견하면 살짝 기분이 업됐었네~

하늘은 파란색과 하얀 구름의 대비가 명확한 하늘이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비행기 창에서 내려다보는 구름. 

후지산에 올랐을 때에도 나보다 아래에 한가득 구름이 있어서,

만화 속 세계 같아서 조금 감동했어.



29.좋아하는 챠항은 어떤 챠항?


파사삭 부서지는 챠항이 아니라, 살짝 찰진 게 내 취향.

천재적인 찰진 챠항 만들고 있어요 (웃음)



30.'하양'에서 연상되는 것은?


두부. 지금 왠지 두부가 딱 떠올랐어 (웃음)





번역 : 직접

오역 / 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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