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처음 먹은게 뭐였냐는 이야기 흐름
18:20 부터 19:48까지
마츠준 : 아이바상은 뭐였어요? 역시 챠이니즈(중화요리)였어요?
마사키 : 아이바상은, 그렇네요 한번 챠이니즈에 돌아가서...
니노 : 아니아니아니 챠이니즈에 돌아긴 무슨. 본가겠지
마사키 : 아 본가에. 치바에ㅋㅋㅋ
사토시 : 챠이니ㅈ...ㅋㅋㅋㅋ
마사키 : 돌아가서 떡국(조-니)이었네. 떡국이랑 설요리(오세치) 먹고.
사쿠쇼 : 그건 어머니가 만드는거야?
마사키 : 응 엄마가 만들어.
사쿠쇼 : 아버지가 아니고?
마사키 : 응
사토시 : 중화풍으로 되거나 해?
마사키 : 아니 그렇진 않네. 좀 그렇게 해줬음 하기도 하는데. 캐릭성은 지켜주셨으면 하기도 하는데ㅋㅋㅋ
니노 : 아니아니 캐릭터로 하시는거 아니니까
마사키 : 응 그러니까 (오세치는) 평범하게... 그래서 오랜만에 본가에서 잤어.
사쿠쇼 : 헤-
마사키 : 자고 이튿날...
사쿠쇼 : 니 방 있어?
마사키 : 아니 방 없으니까 거실에 이부자리 펴고.
마츠쥰 : 에? 마지? 그럼 원래 쓰던 마사키방은 누가 쓰고 있는데?
마사키 : 아버지가 쓰고 있어
마츠쥰 : 아 그렇구나
사쿠쇼 : 알어 내 방도 그래.
마사키 : 그치
사쿠쇼 : 어느샌가 불법점거 당해있었어
마사키 : 뭔가 방 배치도 바껴서.. 방 배치라고 해야하나 뭐라고 하나 방의...
마츠쥰 : 구조?
마사키 : 응 구조도 좀..
마츠쥰 : 배치 바껴있었구나
마사키 : 배치 바껴있어서 뭔가..
그러니까 둘째날 돌아가서...처음 먹으러 간게, 가게 하고 있는곳이 없어서.
마츠쥰 : 그렇지. 새해 첫날은.
마사키 : 라면집. 라면. 라면이랑 볶음밥 먹고. (마사키가 웅얼거려서 뒤는 잘 못알아들음)
니노 : 사람 있었어?
마사키 : 나밖에 없었어
니노 : ㅋㅋㅋㅋㅋㅋㅋ
마사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