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인가...좀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일주일 이상 고생하다가 꿈에 스가이사마가 나옴.
정말 생생하게 꿔서 깨고 난 다음에도 한동안 현실인 것 같은 느낌...?
거의 결혼 직전(?)까지 갔음ㅋㅋㅋㅋ 희한한 건 전혀 케야키자카란 그룹과는 1도 관련없는 러브 스토리였......
혼자서 일본 구석구석 여행하다가 우연히 합석하고...진짜 오랜만에 청춘드라마 느낌처럼 청량하고 맑은 사랑...(이 현실과는 다른 진짜 그 행복한 기억...)
(결론은 오늘도 쓸쓸히 케야카케를 혼자서 봅니다ㅠㅠ 따흐흑)
(글쟁이라 이거 메모해 써둔 파일이 어디있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