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당첨에 기쁜맘을 숨기지 못하고 바로 나타나서 타덬님께 내 정보를 알려주고 기다리고 있었어!!
매일매일 우체통을 열어보며 언제오나 언제오나...
설마 우편물이 사라지는건 아니겠지 걱정하고 있었지..
설 연휴를 보내며 빨리 회사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우편물을 기다렸는데!!!
점심 식사하러 가는 중 우편함에 우편물이 뙇!!!!!
멀리서 봐도 내 우편물 ㅠㅠ 기다리던 마루 영화 찌라시...
들었는데.. 어? 이상하다 생각보다 무거워..
분명히 찌라시 5장이라고 했는데...
그랬습니다... 타덬이는 천사였던 것 이었습니다. ㅠㅠ
찌라시에 잡지에 먹을 것 까지!!!!!
오전에 엄청 빡치는일 있었는데... 타덬이의 선물 덕분에 모두 잊었어... ㅠㅠ
예쁜 옷상들 보내줘서 다시 한 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