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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카시야 산마 인스타 데뷔
산마가 인스타 데뷔. 이건 산마의 '인스타 하고 싶어!'라는 한마디부터 기획이 스타트. 기무라가, 궁극의 "산마제닉" 사진 촬영에 임한다. 팔로워수 730만명을 자랑하는 인스타의 여왕 와타나베 나오미의 조언으로, 대체 어떤 "산마제닉" 사진이 찍힐까.
무대는, 근대 건축의 역사 깊은 서양관. 스타일리쉬한 앤티크에 감싸여, 표정이나 몸짓등을 와타나베에게 세세하게 지시받는 산마를, 기무라가 셔터를 눌러간다. 기무라의 촬영 테크닉은 '엄청난 스피드로 좋은 사진을 엄청 찍고 있어요!'라고, 고평가를 준 와타나베. 한편, 아무래도 웃음을 원하는 산마에게, 와타나베가 '그러니까, 오늘은 멋있는 느낌이라고요!'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장면도 보인다.
2. 미인 트레이너 AYA의 가혹한 트레이닝
역할 만들기를 위해 '몸을 만들고 싶어'라는 기무라에게, 산마는 '단련해줄 사람을 찾자. 짐이지!'라고 제안. '미인이 봐주면서 트레이닝 하면 효율이 높아진다는 듯 해'라고 얘기하는 기무라의 제안에, 어떤 미인이 나타날까?
그리고, 일절의 타협과 "장난"을 허용하지 않는 AYA의 도S 발언에 대해, '뭐야, 이 여자!? 이런 미인인데 허그하고 싶지 않은 사람, 처음이야!'라고, 놀라는 산마. 한편,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기무라가 소리를 내며, 설마하던 전개로... 그렇게까지나 가혹한 트레이닝이란?
3. 기무라 타쿠야 주연 영화에 산마가 엑스트라 출연
그리고, 기무라 주연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 촬영 현장에, 산마가 몰래 잠입을 시도한다. 기무라와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부탁해, 무려, 산마의 엑스트라 출연이 결정. 현장 밀착을 감행했다.
또한, 오래 알고 지냈기에 아는 산마가, 기무라의 '취급 주의 설명서'를 읽는 장면도. 예상외의 "취급설명서" 토크에 기무라도 무심코 얼굴이 빨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