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배가 너무 좋아~ 어릴때부터, 식탁에 배가 나오면 텐션이 올라갔어. 싱싱하고 식감도 좋아.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꽁치 - 가을이라 하면 역시 이거!
가을엔 역시 꽁치가 먹고 싶어져~ 꽁치를 구워서, 무즙+간장으로 먹어. 이거야말로 top of 가을의 미각 아니겠어!
낚시 - 도미의 가을, 즉 낚시의 가을입니다!
가을은 도미가 잔뜩 잡혀. 봄에 잡을 수 있는 것보다 작지만, 많이 잡히고 맛있어. 아~ 낚시가고 싶다~ (쑻)
평소대로 - 가을......이니까 말이죠?
내겐 여름이니까 나베를 먹지 않는다든가, 겨울이니까 스포츠를 하지 않는다든가, 이 계절이니까 해/하지 않아 라는 게 없네. 1년 내내 변하지 않아!
한결같은 테고시 덕분에 또 3:1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배 좋아하는데 생선은 별로 안좋아해서 top of 가을의 미각을 모르고 살았넼ㅋㅋㅋㅋㅋ도미도 안먹어봤는데.. 가을 다 지나 버렸으니 내년엔 꼭 먹어봐야겠다!
(출처 : 포포로 17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