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생각난 건데...
물론 자기가 싫은 것에 대해서 싫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옆 사람이 그걸 좋아하는 상태에서는 말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ㅠㅠ 직장 동료인데 평소에는 되게 착하고 배려심도 많은 것 같은데 자기 싫다는 얘기할 때는 되게 남 생각 안하고 자기 싫음만 막 표출하더라고 ㅠㅠ
지난 번에 회식 갔을 때도 같은 테이블 앉은 사람들끼리 다시마 쌈 맛있게 먹고있었거든?
근데 자기는 미역은 괜찮은데 다시마는 싫다는 거야
그냥 여기서 끝내면 될 것을 ㅠㅠ
옆사람들 재미있는 얘기하면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자기는 미끌미끌해서 너무 역하대....
그거 듣고 입맛이 확 떨어지더라...ㅋㅋㅋ
물론 자기가 싫은 거 있을 수 있어
근데 그냥 미끌미끌해서 싫더라고요. 이정도만 말해도 되지 않아??? ㅠㅠ
왜 옆사람 맛있게 잘 먹고있는데 굳이 그런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거지...
그냥 갑자기 우울해진 푸념이었어....ㅋㅋ ㅠㅠ
물론 자기가 싫은 것에 대해서 싫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옆 사람이 그걸 좋아하는 상태에서는 말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ㅠㅠ 직장 동료인데 평소에는 되게 착하고 배려심도 많은 것 같은데 자기 싫다는 얘기할 때는 되게 남 생각 안하고 자기 싫음만 막 표출하더라고 ㅠㅠ
지난 번에 회식 갔을 때도 같은 테이블 앉은 사람들끼리 다시마 쌈 맛있게 먹고있었거든?
근데 자기는 미역은 괜찮은데 다시마는 싫다는 거야
그냥 여기서 끝내면 될 것을 ㅠㅠ
옆사람들 재미있는 얘기하면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자기는 미끌미끌해서 너무 역하대....
그거 듣고 입맛이 확 떨어지더라...ㅋㅋㅋ
물론 자기가 싫은 거 있을 수 있어
근데 그냥 미끌미끌해서 싫더라고요. 이정도만 말해도 되지 않아??? ㅠㅠ
왜 옆사람 맛있게 잘 먹고있는데 굳이 그런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거지...
그냥 갑자기 우울해진 푸념이었어....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