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부시 지금 총체적 난국 상황.
거듭되는 스캔들로 라이브하우스 공연마저 반도 안팔리는 상황이 이어짐
티켓은 커녕 온라인 굿즈마저 창고에 먼지가 쌓임
코부시로부터 들어오는 수입이 비로소 0에 수렴하자
사무소에서 특단의 대책 회의
약 5분간의 마라톤 회의와 열띤 토론과 그리고 격한 논쟁끝에 도출된 회심의 2개 대책안 중 하나를 고심함
1.나머지 사고없이 열심히 하는 얘들 위주로 츠바키 팩토리에 흡수합병 (우리는 어차피 다 함께 팩토리 패밀리^0^)
2.이참에 졸업하겠다는 얘들은 졸업하고 코부시 공중분해후 남는 3~4명은 하로 각그룹에 1명씩 배분 투입 (컨걸에 이어 하로의 시스템으로 정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