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극작가 겸 연출가 정의신(60, (鄭義信, 1957년 7월 11일`)
일본 효고 현 히메지 시에서 출생했다. 1978년 도시샤 대학(同志社 大學) 문학부를 중퇴한 뒤, 1982년 요코하마 방송영화전문학원(현 일본영화학교) 미술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영화사 쇼치쿠 오후나(松竹大船) 촬영소 무대 조수로 일을 시작했으며, 1983년에 극단 검은 텐트(구로 텐트)에 입단했다. 1987년에는 극단 신주쿠료 잔파쿠(新宿梁山泊, 신주쿠 양산박) 창립 멤버로, 극단 전속 작가로 활동했다. 신주쿠료 잔파쿠 시절 작품으로는 <천년의 고독>, <인어전설> 등이 있으며, 1993년에는 택시기사의 시선으로 당대 일본을 바라본 영화 <달은 어느 쪽에서 뜨는가>의 각본을 썼다.
1996년에느 신주쿠료 잔파쿠에서 탈퇴했으며 대한민국과 일본을 오가며 영화, 연극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재일 한국인의 삶을 묘사한 <야끼니꾸 드래곤> 등이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최근 김상호씨 영화 '야끼니꾸 드래곤' 작품도 정의신씨 http://theqoo.net/445469105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C%9D%98%EC%8B%A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57716&code=13200000&cp=nv
고 니나가와상을 대신하여 '비닐의 성'을 재일교포 김수씨가 연출 맡았었는데 또 재일교포 스태프랑 일하네
이러면 한국 내한, 한국 관련된 미디어 작품 욕심이 난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