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시존이들 엄청 아껴주고 생각해주는게 느껴진다.
1화에서 PD님이 해주시는 말도 그렇고,
유루유루한 버라이어티 하고싶다고 한거 기억해준것도 그렇고,
2회에 한 번쯤 먹는거 하고싶다고 하니까 고깃집 가는것도 그렇고,
특히 얼마전에 야키토리 편 올려줘서 생각나서 또 봤는데
룰 정해놓은거 일부 뿌수고 먹는것도 제재하지 않고 먹게 두는것도 너무 좋았고.
새삼 제작진들이 시존이들 아껴준거 느껴져서 괜히 뭉클해지고, 또 그런 제작진들 만나서 칸무리 해줬으면 좋겠고ㅠㅠ
낮인데 날도 어두컴컴하고 그래서 추억팔이 하면서 센치해졌나보다 흑흑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요약하면 우리 시존이들 칸무리 또 보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