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의 망상이 풀파워 전개 되고 있는 듯한 내용
아직 요다 시나리오밖에 안읽어봤지만
요다가 남주 무릎위에 올라앉아서 남주 자켓으로 자기 감싸고 완전 밀착
남주 정신이 아득해짐
비오는날 남주 집에 찾아와서 열난다고 침대에 눞혀놨더니 춥다고 남주보고 침대 들어오라고하고
들어가니까 코옥 끌어안으면서 달라붙고 키스해본적 있냐 달콤하냐? 꿈속에서 오빠(남주)랑 잔뜩 키스했다 달콤했다 등등
데레데레해지는 바이러스에 걸려있는데다가 요다가 아직 어린애같아서 순수하게 여동생이 오빠에게 어리광 부리는 것처럼 표현하지만
잘도 이런 시나리오를 운영이 승인했다 싶다ㅋㅋㅋ
이번 이벤트 시나리오 쓴 작가.. 키모이..ㅋㅋ
싫다기보단 평범한 러브스토리가 좋은데 이번 편은 시나리오가 좀 아쉽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건 19싱글 발매 이벤트의 아스카 시나리오였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