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키가 기름 붓고 쿠소사키가 부채질하고 사람 두명 인생 조져놓고 너를 위해서 그랬다하면 다인가
특히 쿠소놈 설레발만 안쳤어도 사에키가 돌아와서 사실만 털어놨어도 되었을 일임
원망으로 실력을 닦는다는 개소리 진짜 어이없음 그게 사라졌을 때 허망함과 허탈함
진짜 토카이 멘탈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침착하게 수술까지 완료하는거 보는데 내가 정신줄 놓겠더라
토카이 수술 도중에 미쳐서 대사 내뱉는데 너무 가슴아파서 눈물제어가 안됨
넋 놓고 복도 걸어갈때는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은 심정
니노가 연기한 토카이캐릭터 정말 애정해서 그런지 막화보고 계속 슬프다
의사란 역할 잘 이해하고 연기해준 니노도 정말 대단하고 고생했음
글 쓰는 것도 두서없이 막 쓴거 같은데 이렇게라도 적으니까 진정되는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토카이 세이시로 고마웠다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