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트 해산한지도 어느덧 1년 다 되어가고
계속 꾸준히 큐트 멤버들 덬질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함께 있을때와 개인으로 떨어져 있을때 덬질 하는 기분이 많이 달라서
해산 이후로 멤버들 SNS를 통해서 더 소통하기 쉬워졌음에도 잘 안 하게 되더라
간혹 몇몇 소식을 접하고 아 다들 잘 살고 있는구나 하며 그냥 넘기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아이리 저 노래 들으니까 딱히 큐트와는 연관성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멜로디가 큐트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리게 해서 만감이 교차해
마이도 연수받고 귀국했다 들었고
리더랑 낫키는 연극, 칫사는 방송일
아이리도 솔로로 새 시작하는데 모두 잘 됬으면 좋겠어 (앨범에 수록곡들 모두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