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안쥬르므의 와다 아야카가 도쿄국립박물관에서 26일부터 개최되는 고후쿠지 중금당 재건 기념 특별전 "운케이"의
PR 이벤트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의 공식 사이트에는 불사 운케이에 대하여 즐겁게 배우는 팬클럽 사이트 "운케이 학원"을 개교,
이날 학생으로서 실제로 행사에 견학을 한 와다는 "사실적이고 리얼한 묘사가 불상마다 전혀 다른 것이 매력이에요" 라고 말했다.
불상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와다는 이번에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고 하면서 "비사문천 포즈를 실제로 해보면 자세라 힘드네요" 말하며 이어서 "저도 촬영할때 조금 힘든 포즈를 하는 것이 몸이 예쁘게 보이는 느낌이라서 (이런 생각은) 운케이와 같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말했다.
11월 26일까지 개최
(운케이는 13세기 고후쿠지 재건당시 불상제작을 한 사람임.)
미술관에서 와다의 분위기란...
와다가 쓴 미술책을 보면 중간에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분위기가 정말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