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층쿠던 층쿠가 작사 작곡을 하던 하로프로 노래라서 취향에 딱 맞는듯.
오늘한번 다른 곡을 들어봤는데, 역시 선입견인지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고...
하긴 16년을 모닝구노래만 주구장창 듣고 그랬으니...
국내 노래는 간혹 듣다 안 듣다 이랬지만 꾸준히 덬질한 건 모닝구가 유일~!!
여전히 즛키가 졸업한 게 안타깝고 아쉬운 덬이지만...
현재는 안쥬, 쥿쥿, 컨걸, 보노 위주의 다양한 노래가 받아들이기도 편하고 듣기에도 편한듯..
이젠 이 노래들이 없으면 어찌 살찌...
베리즈코보 노래를 정주행하고 있는데 간혹 숨은 명곡들도 보여서 기분이 무척 좋음..
한 대여섯곡 정도는 내 취향을 정확히 저격한 노래도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