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기몸살 심해서 못버티겠어서 근처 종합내과같는데 갔는데 약처방다하고 나보고 링거나 하나 맞고가라는거야
그래서 한방에 낫겠거니 하고 맞으려고 했는데 간호사 아주머니가 오른팔에 잘못 놔서 핏줄이 너무 아리도록 아픈거야
그냥 무묭인생 처음으로 링거 맞는거라서 참거있었는대 자꾸 뺐다가 넣었다가 하면서 자기는 잘넣었는데 약들어가니까
붓는다는거야 막 눈물찔끔나올만큼 아팟음,,내가 그래서 반대쪽에 맞자고해서 반대쩍에 놓는데도 좀 아닌것같은느낌,,,
어찌어찌해서 다맞고나서 계산하러가니까 7만원이라는거야,,,,허참,,,쨌든 맞았으니까 계산하고 집오니까 더 힘들어서하루종일 잤다..ㅜㅜ
아픈거 제일싫다,,ㅜㅜ 오늘 팔도 하루종일 맞은것처럼 아픔 ㅜㅜ 멍이 제대로들었나봐ㅜㅜ
근데 간호사 아줌마 내가봐도 아닌데 놨는데 원래 약이 아픈가라면서 젊은사람이 핏줄에 탄력이없다면서
약맞을동아느계속 건강관리안한다고ㅜㅜ 아프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