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inichi.jp/articles/20180226/ddm/014/070/045000c



昨日開催された東京マラソン。応募総数約３２万人の中から抽選によって参加者が決まるというだけでも、人気ぶりに驚かされます。私のまわりにも毎年抽選結果に一喜一憂する友人がいます。趣味がマラソンで、職業は開業医。温和な性格から、いい意味で「町のお医者さん」といった感じで。普段から「病は気から！」と公言している私ではありますが、彼との付き合いだけは別で、公私共々仲良くさせてもらっています。
어제 개최된 동경 마라톤. 총 응모 수 약 32만 명 중에서 추첨에 의해 참가자가 결정되는 것만으로도, 그 인기에 놀라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매년 추첨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취미가 마라톤으로, 직업은 개원의. 온화한 성격으로, 좋은 의미에서 「거리의 의사 선생님」이라는 느낌. 보통은 「병은 마음에서」라고 공언하는 저이긴 하지만, 그와의 어울림은 별개로 공사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そんな彼から聞いた話。２月が終わるといっても、まだまだインフルエンザの時期で、油断は禁物とのこと。いわくインフルエンザにはＡ型やＢ型以外に「Ｃ型」もあり、このＣ型にいたっては一年を通して発症すると。ただ、他のタイプよりも症状が軽く、微熱に鼻水やせきくらいで終わるので、ただの風邪かと勘違いする人が多いとのこと。ちなみに一度発症すると体内に免疫ができるので、再びＣ型には感染しないそうです。
그런 그에게서 들었던 이야기. 2월이 끝나간다고 해도, 아직 인플루엔자의 시기여서 방심은 금물. 그 이유는 인플루엔자에는 A형이나 B형 이외에 「C형」도 있는데, 이 C형이라는 것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발병한다고. 다만 다른 타입보다는 증상이 가볍고, 미열에 콧물이나 기침 정도로 끝나서 일반 감기와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 발병하면 몸속에서 면역이 생겨서 다시 C형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そういえば毎年、ＴＯＫＩＯメンバーの誰かしらは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っているのに、私自身、今まで一度も感染したことがなかったのが不思議ではありました。こまめなうがいと手洗いは特に気をつけているつもりではあります。しかしそれは他のメンバーも同じはず。
그러고 보니 매년 TOKIO 멤버의 누군가가 인플루엔자에 걸리는데, 저 자신은 지금까지 한번도 걸리지 않아서 신기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꼼꼼한 양치질과 손씻기는 특히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다른 멤버도 똑같은 것.

一度、ボーカルの長瀬智也君が「ワクチンを体内に入れるからインフルエンザになるんだヨ」と、彼独特の解釈で予防接種を受けない年がありました。結果、運悪く感染して正月休みに一人、ウンウンうなる事態に。
한번, 보컬인 나가세 토모야군이 「백신을 몸속에 넣으면 인플루엔자가 되는 거야」라고, 그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해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운 나쁘게도 설 연휴에 혼자 끙끙대는 상태로.

こうなると何が正解なのか、よくわからなくなりますが、やはり「病は気から」と言わず通年腰痛持ちの身としましては、まずは友人の元へ湿布をもらいに行かねばと思う城島です。
이렇게 되면 무엇이 정답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역시 「병은 마음에서」 라고 말하지 않고 매년 요통에 시달리는 몸을 해서는, 우선 친구의 병원에 찜질을 받으러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죠시마입니다.




덬들 잘 지내니? 아직 쌀쌀한 3월 잘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