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코이케 유리코 지사가 사실상 이끄는 지역 정당 「도민 퍼스트회」 는 25일, 7월의 도의원 선거의 후보자로서 전 테레비 아사히 아나운서 류엔 아이리 씨(40) 등 6명을 추가 공인했다고 발표했다. 공인후보자는 합계 36명이 되었다.
류엔 씨는 스웨덴 출신. 호세이 대학 졸업 후인 1999년에 테레비 아사히에 아나운서로서 입사하여 「야지우마 와이드」 「슈퍼J채널」 등을 담당. 2006년부터 보도국 사회부 기자가 되고 11년 12월에 퇴사하여, 미국으로 이주. 13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장남을 출산했다. 현재는 싱글 마더로 아들에게는 다운증후군이 있어, 지금까지 장애인 복지와싱글 마더 지원 등을 호소하는 활동을 했다.
류엔 씨는 도민 퍼스트회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것으로서 아이들의 보육과 학교의 환경 개선 등을 들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힘껏 해나갈 결의」 라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https://www.daily.co.jp/gossip/2017/04/26/001013046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