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니치〕
Hey! Say! JUMP의 오카모토 케이토(25)가, 9월부터 미국 연극 학교에 2년간 유학하기 위해 활동 휴지하는 것이 23일 알려졌다. 8월 중순 이후 도미한다. 작년 죠치대를 중퇴하여, 목표였던 「일과 학업의 양립」 을 못한 것을 후회. 그룹 약진의 그늘에서 개성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었다. 자신을 바꾸기 위한 결단이었다.
쟈니스 사무소는 스포니치 본보의 취재에 「유학, 활동 휴지는 사실」 이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탈퇴, 퇴사는 강력하게 부정. JUMP는 9월부터 2년간 8인 체제로 활동한다.
사무소에 따르면, 3월에 오카모토가 사무소와 타 멤버들에게 유학 지망 신청을 했다. 협의를 거듭하여, 자신의 성장에 내거는 오카모토의 열의를 느낀 멤버들은 긍정적으로 승낙. 「저희들은 결사적으로 그룹을 지키고 키울 거니까, 돌아갈 장소가 없다는 정도의 각오를 가지고 배우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걸었다.
유학처는 「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 아트」 의 뉴욕 캠퍼스. 13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의 연극 분야의 전문 교육 기관으로, 로버트 레드포드(81)와 앤 해서웨이(35) 등의 명배우를 배출했다. 오카모토는 5월 말 현지에서 1인극의 오디션과 면접을 치르고 합격. 9월부터 연기, 노래 등을 배운다.
결단의 배경에 대해서, 사무소는 「자기에게 관대한 자신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다」 라고 말한다. JUMP는 작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3대 돔 투어를 실시한 것 외에,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 멤버 개개인의 활동도 늘어나는 등 도약했다.
한편 오카모토는 뚜렷한 개인 활동이 없었다. 전 오토코구미 멤버인 오카모토 켄이치(49)의 장남으로 06년에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 9세부터 5년간 영국 유학으로 익힌 어학 실력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기타 특기도 있고 주위의 기대도 컸지만 「그룹 내에서 개성이 매몰되었다」 라고 텔레비전 관계자는 지적한다.
또 12년에 입학한 죠치대를 작년 여름, 퇴학하여, 목표였던 학업과의 양립하지 못한 것도 영향. 「모두 어중간한 채로 번화가에서 돌아다니며 마시는 등 생활의 혼란도 거론되어, 보다 못한 아버지와 주위 사람들이 경고하기도 했다」(동 관계자)라고 한다.
오카모토는 「자기에게 관대한 채로는 그룹의 힘이 될 수는 없다. 자신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 다고 말했다. 성장하여 돌아올 날이 기다려진다.
≪과거에는 아카니시 진, 이마이 츠바사 -시부타니 스바루도 앞으로 예정≫ 일본에서는 06년에 전 KAT―TUN의 아카니시 진(33)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반년 간 어학 유학했다. 다음 07년에 그룹에 복귀했지만, 10년에 탈퇴했다. 칸자니∞의 시부타니 스바루(36)은 올해 4월에 연내 그룹 탈퇴와 사무소 퇴소를 표명. 그 이유를 「해외에서 음악을 공부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타키&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36)는 07년에 플라멩코를 배우기 위해 스페인에 유학했다.
◆ 오카모토 케이토: 1993년(헤이세이 5년) 4월 1일생, 도쿄도 출신 25세. 「Hey! Say! 7」 으로서의 활동을 거쳐서 Hey! Say! JUMP의 일원으로서 07년에 CD 데뷔. 11년 TBS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 파이널」 로 배우 데뷔. 혈액형 O.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624-00000002-spnannex-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