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다 보니 또 생각나는 흑역사...
우리 회사 홍보라고 할지 무슨 런칭때문에 팀원이 미디어 인터뷰 한적 있는데
친구한테 "와 난 쪽팔려서 절대 못할 듯" 이렇게 보내려고 했는데 팀단톡에 보내서 그 날밤 사표내고 자살하러 갈뻔...
잠도 안오고 진짜... 그 친구가 너무 대단한게 나라도 존나 기분나쁠텐데 그래도 앞에서 욕은 안하더라...
나중에 밥사고 선물 하나 사서 그때 절대 그런의미 아니었다고 사과하긴했는데...
이 사건뒤로 아무리 가볍게라도 저런말 안하게 됐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