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희망을 가지고 산다고 해도 가슴 한켠에선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니까 나날이 상태가 안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고, 보면서 자기들도 조금씩 마음정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