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난 상대가 나빠보이지도 않고(오히려 맘에 엄청들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워낙 애도 좋아하고 빨리 부모가 되어서 좋은 가정 이루고 싶어하는게 종종 관련인터뷰에서 되게많이 느껴져서
(또 좋은 부모가 될것같단 생각도 너무 들었었고)
그래서 결혼하는거 되게 환영하고 좋아라하긴했는데
막상 결혼발표 딱 하는데 결혼 자체는 넘나 찬성하던 입장이라
소식 듣는게 싫고 울고싶고 그런 기분은 전혀 안들었는데
그냥 뭐라고해야되지 친형제 떠나보내는
그런 약간 허전함? 시원섭섭함 같은게 있었음
엄청 응원하고 축복하면서도
되게 한편으론 음
저 사람한테 1등인 존재가 확실히 생겼구나
물론 연애할때부터 안그랬겠냐마는
그냥 뭐랄까 저 사람한테 진짜 홈이란게 생겼구나
그런 기분 ㅋㅋㅋㅋㅋㅋ
우리 언니 시집갈때 약간 허전한 그런 기분이었음 ㅋㅋㅋㅋ
좋아하는 연예인이 워낙 애도 좋아하고 빨리 부모가 되어서 좋은 가정 이루고 싶어하는게 종종 관련인터뷰에서 되게많이 느껴져서
(또 좋은 부모가 될것같단 생각도 너무 들었었고)
그래서 결혼하는거 되게 환영하고 좋아라하긴했는데
막상 결혼발표 딱 하는데 결혼 자체는 넘나 찬성하던 입장이라
소식 듣는게 싫고 울고싶고 그런 기분은 전혀 안들었는데
그냥 뭐라고해야되지 친형제 떠나보내는
그런 약간 허전함? 시원섭섭함 같은게 있었음
엄청 응원하고 축복하면서도
되게 한편으론 음
저 사람한테 1등인 존재가 확실히 생겼구나
물론 연애할때부터 안그랬겠냐마는
그냥 뭐랄까 저 사람한테 진짜 홈이란게 생겼구나
그런 기분 ㅋㅋㅋㅋㅋㅋ
우리 언니 시집갈때 약간 허전한 그런 기분이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