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청 츠키지서는 23일, 각성제 단속법 위반(사용) 혐의로, 배우 하시즈메 료 용의자(30)=도쿄도 세타가야구=를 재체포했다. 하시즈메 용의자는 배우 하시즈메 이사오의 아들로,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재체포 용의는 2일, 사이타마현내에 있는 지인인 남성의 자택에서 각성제를 사용한 혐의. 「각성제를 사용했다」 라고 용의를 인정했다.
하시즈메 용의자는 남자의 자택에서 각성제의 분말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하여, 츠키지서에 2일, 동법 위반(소지) 용의로 현행범 체포되었다. 소변 감정 결과, 각성제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 소지 용의에 대해서는 23일, 처분 보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