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등교길에 아라시의 그날의 크리스마스 라는 곡을 들으면서 간 적이 있거든 내가 졸업한 지 4년도 넘었는데 저 곡 제목만 들어도 그때 음악들으면서 걸어가던 풍경이 선명하게 떠올라 단 한 번 뿐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