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쿠라 료코 주연 드라마가 텔레비전 아사히에서 10월부터 시작될 모양이다 - 그런 정보를 4월 17일 발매의 "여성 자신"(코분사)이 보도했다.
텔레비전 아사히의 요네쿠라 료코 주연 드라마 하면 『 닥터 X』. 지난해 12월까지 방송됐던 제5시즌도 평균 시청률 20%(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을 넘어서는 등, 말하지 않아도 뻔한 인기 시리즈이다.
"『 여성 자신 』의 기사에 따르면 테레아사는 『 닥터 X』의 속편을 제작할 수 있도록 요네쿠라를 전파한 것의 요네쿠라 본인이 시리즈의 졸업을 결단했다는 것. 하지만 실상은 좀 더 유연한 것 같아요 "
그렇게 말하는 것은 키사 드라마 사정에 정통한 연예 기획사 관계자 A씨다.
"요네쿠라 본인이 『 닥터 X』의 속편을 꺼리지 않은 것이 분명한 것 같아요. 본인도 『 이대로는, 여성 의사 역할 이외 할 수 없게 된다』라고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면서 테레아사는 돈 박스 시리즈인 『 닥터 X』을 어떻게든 계속하고 싶어. 지난 시즌의 뒷풀이에 테레아사의 회장이 직접 얼굴을 보이며 요네쿠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정도니까"(A씨)
거기서 10월부터 새 드라마가 시작된다는 이번 보도는 어떤 것일까?
"테레아사로서는 여기서 한발, 요네쿠라의 희망대로 드라마를 만들어 눈치를 살피면서 『 닥터 X』의 속편 제작에 연결하고 싶은 거죠. 『 닥터 X』에 질려 버린 요네쿠라에 대한 "가스 빼기"적인 드라마가 된다는 것입니다. 기획으로서도 『 닥터 X』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동)
실제 문제로서 『 닥터 X』 속편 제작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텔레비전 방송국 관계자는 이렇게 속삭인다.
"적어도 테레아사는 제작할 생각으로 움직였을 것이다. 다만 요네쿠라와 협상 중이라고 하는 단계에서 최종 결정이라는 곳에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요네쿠라과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해도 다른 주연을 세워서라도 시리즈가 진행되는 패턴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요 "
돈 박스를 잃고 싶지 않는 테레아사와 또 배 부른 요네쿠라의 줄다리기. 과연 어느 쪽에 손이 오르는것일까?
2018.04.20
http://www.cyzo.com/2018/04/post_158973_ent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