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 배우인 나카무라 시도(45)가 18일, 소속 사무소를 통해서 이날 오후 3시 30분에 2736g의 남자아이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나카무라는 「오늘 12월 18일, 건강한 남자아이가 무사히 탄생했습니다. 이 날은 기이하게도 어머니의 기일 다음날이라 저희 부부에게 있어서 매우 감회가 깊습니다」 라고 보고.
올해는 5월에 자신의 초기 폐선암이 발각되고, 7월 복귀 회견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보고하는 등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한 해라 「2017년은 나의 병, 그리고 아이의 탄생으로 생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일년이 되었습니다"」 라고 회상했다.
앞으로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예도에 정진하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지도 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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