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yEnCOmaN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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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무로 나미에(40)이 23일 방송 NHK『의 아무로 나미에"고백"』에서 1998년 『 NHK홍백가합전 』 자신의 퍼포먼스를 바라보며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9월 20일 생일에 "1년 이후 은퇴"를 발표한 아무로가 그 1개월 후의 10월 26일 간 2시간에 걸친 독점 인터뷰를 방송.15세로 데뷔부터 현재까지 『 홍백가합전 』과 『 팝 잼 』 등 귀중한 영상을 보면서 그때의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말한다.
프로그램에서는 모두부터 지금까지 아무로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가운데 출산 휴업부터 1년 만에 복귀한 98년 『홍백』에서 "Can you celebrate?"의 가창 씬을 소개. 무대에 서기 전에 "1년간 전혀 부르지 않았기 때문에 긴장감도 있었고, 따뜻하게 맞아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부담이 많이 있었다"이라고 털어 놓아 본선에 도중에서 울어 버린다 할 수 없게 된 장면이 방송되자 19년 전 자신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아무로도 그때 당시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덩달아 울었다"라고 수줍어하는 아무로였지만 눈물이 그치지 않고"휴지를 주시겠어요?"라고 스태프에게 부탁. 조금 진정을 되찾자"스스로를 보고 울다니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웃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122-00000356-ori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