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4일에 담관암으로 타계한 여배우 카와시마 나오미 씨(향년 54)의 블로그가 24일, 매니저에 의해서 갱신되어 이날에 3주기 법요가 치러졌음을 보고했다.
블로그에는 「생전에 친분이 있었던 많은 친구분들이 그대로 모이셨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참석하신 여러분도, 참석하지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나오미 씨를 생각하고 기도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했다.
또 남편인 파티시에의 요로이즈카 토시히코 씨의 에세이도 소개되어, 카와시마 씨의 유언에 따라 「『카와시마 나오미 동물 애호 기금』 을 설립하는 데 분주합니다 부인의 개(와 고양이) 도살 처분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의 실현 때문입니다」 라고 활동하고 있음을 발표. 동물의 안락사에 대해서 고민하기도 하면서 「악덕 브리더 규제와 개와 고양이의 불법 투기 금지 등을 호소하는 데 따른 아내의 생각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것이 나의 사명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선언했다.
작년 1주기에는 나오미 씨의 유서에 근거하여, 요로이즈카 씨가 경영하는 『이치야죠 요로이즈카 팜』 에서 『카와시마(요로이즈카) 나오미 위애비』 의 제막식이 엄수되었다.
http://www.oricon.co.jp/news/2097810/f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