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중국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그라치아 차이나 측은 5월 발매 예정인 최신호의 커버를 선공개했다. 표지의 주인공은 SMAP 출신 기무라 타쿠야.
40대 중반의 기무라 타쿠야가 아이돌의 신분을 벗어버리고 처음으로 찍은 패션 화보다. 공개된 화보에서 기무라 타쿠야는 강렬한 눈빛과 가죽 재킷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그라치아 차이나는 커버 아래 "첫 표지 장식, 기무라 타쿠야, 대신(大神)이 왔다"라고 적어 기무라 타쿠야의 첫 화보 나들이를 반겼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해 12월 소속팀이던 SMAP 해체와 함께 아이돌의 신분을 벗었다. 영화 '무한의 주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그라치아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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