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で9回目となるAKB48のシングル選抜総選挙について、昨年1位だったHKT48・指原莉乃が「まだ出るって決めてない」と、出馬しない可能性があることを明かした。
今年の開票イベントは、6月に沖縄のビーチで行われることが決定。26日放送のニュースバラエティ番組『ワイドナショー』（フジテレビ系）がこの話題を取り上げると、出演者の指原はくだんの発言。さらに「もし出るなら、今年が最後って決めてる」と続け、その理由を「若手（メンバー）のファンの人から、指原が出てると順位が変わらないからつまんないって言われて」と説明した。
これに、共演者のダウンタウン・松本人志は、「えー！」と驚愕。「でも、指原出えへんかったら、選挙終わっちゃうんじゃないの!?」と指摘していた。
「松本の『選挙終わっちゃう』発言は、無名のメンバーだらけでは、テレビ中継するほどの内容にはならない、という意味合いでは？ 実際、ファン以外は、選抜に入った16人の多くを知りません」（芸能記者）
松本は、昨年6月放送の『ワイドナショー』でも、前回の選抜総選挙の結果を前に「わっからへんもんなあ……」と発言。数年前には、AKB48への関心の高さを窺わせていたMCの東野幸治も、1位から5位まで読み上げたところで「（5位の）柏木由紀さんまでわかったんですけれども、途中からもうわからないですもん」と6位以下の紹介を取りやめ、脚本家・宮藤官九郎も「それから先（6位以降）、わかんないですね」と同調していた。なお、6位はHKT48兼AKB48の宮脇咲良だった。
「どうやら今年も例年通り、フジテレビが生中継特番を放送するようです。しかし、AKB48グループは世代交代に失敗し、年々、地下アイドル化。さらに、昨年大みそかの『NHK紅白歌合戦』でも、『AKB48 夢の紅白選抜をみんなで選ぼう！』と題した投票企画が行われたため、『また順位をつけるのか』とウンザリしている視聴者も多い。そもそも、未成年の少女に順位をつける様子をゴールデン帯で放送するフジに対し批判も多く、局のイメージダウンに繋がっているとの指摘も。平均視聴率も、最近は上位が発表される後半30分以外は1ケタに留まっており、指原不在となれば、来年以降の地上波生中継はなくなりそう」（同）
若手メンバーの知名度が上がらず、限られたファンのためのイベントと化した選抜総選挙。松本が指摘するように、近々“終わっちゃう”のだろうか？
올해에 9번째가 되는 AKB48의 싱글 선발 총선거에 대해서, 작년 1위였던 HKT48 사시하라 리노가 「아직 나온다고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밝혔다.
올해의 개표 이벤트는, 6월에 오키나와의 비치에서 행해지는 것이 결정. 26일 방송의 뉴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와이드나쇼」(후지테레비계)이 이 화제를 채택하면, 출연자 사시하라는 구단의 발언. 한층 더 「만약 나온다면, 올해가 최후라고 결정하고 있다」라고 계속해 그 이유를 「젊은(멤버) 팬들 사람으로부터, 사시하라가 나온다고 하면 순위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재미없다고 불린다」라고 설명했다.
이것에, 공연자의 다운타운・마츠모토 히토시는, 「에~!」라고 경악. 「 하지만, 사시하라 출마 안하면, 선거 끝나버리는거 아니야!?」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마츠모토의 「선거 끝나버린다」발언은, 무명의 멤버 투성이로는, TV 중계할 정도의 내용은 되지 않는다는, 의미? 실제, 팬 이외는, 선발에 들어간 16명의 대부분을 모릅니다」(예능 기자)
마츠모토는, 작년 6월 방송의 「와이도나쇼」에서도, 전회의 선발 총선거의 결과를 앞두고 「わっからへんもんなあ … … 」라고 발언. 몇 년전에는, AKB48에의 관심의 높음을 보이고 있던 MC의 토노 코지도, 1위에서 5위까지 읽어 내렸더니 「(5위의) 카시와기 유키 산마로 밝혀졌습니다만, 도중으로부터도 위로부터 없는 걸」이라고 6위 이하의 소개를 취소해 극작가・쿠도 칸쿠로도 「그리고 뒤(6위 이후), 모르네요」라고 동조하고 있었다. 덧붙여 6위는 HKT48겸AKB48의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아무래도 올해도 예년대로, 후지테레비가 생중계 특별프로를 방송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AKB48 그룹은 세대 교체에 실패해, 해마다, 지하 우상화.게다가 작년 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AKB48꿈의 홍백 선발을 모두 선택하자!」라고 제목을 붙인 투표 기획을 했기 때문에, 「또 순위를 투표하는거야」라고 질림을 느낀 시청자도 많다.원래, 미성년의 소녀에게 순위를 붙이는 모습을 골든대로 방송하는 후지에 대해 비판도 많으며, 국의 이미지 다운에 연결되고 있다라는 지적도.평균 시청률도, 최근에는 상위가 발표되는 후반 30분 이외는 1자릿수에 머물고 있어 사시하라 부재가 되면, 내년 이후의 지상파 생중계는 없어질 것 같다」( 동)
젊은이 멤버의 지명도가 오르지 않고, 한정된 팬을 위한 이벤트화한 선발 총선거. 마츠모토가 지적하듯이, 가까운 시일내에“끝나버리는”걸까?
http://www.cyzo.com/2017/03/post_32101_entry.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