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많은 쟈니스 그룹이 고비를 맞이한다. 7월 21일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KinKi Kids, 9월 11일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타키 & 츠바사, 11월 14일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Hey! Say! JUMP, 2월 1일에 데뷔 5주년을 맞이한 A.B.C-Z다. 이번은 각 그룹의 활동과 특징을 되돌아 보면서, 지금부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생각하고 싶다.
■ 쟈니스의 전통과 신기성의 조화 KinKi Kids
데뷔 당초는 드라마의 출연이 많았지만, 도모토 쯔요시는 독자적인 음악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 도모토 코이치는 쟈니즈의 전통을 지키는 무대 활동으로 서서히 시프트 하고 갔다. 쯔요시는 솔로로의 CD 발매, 라이브 투어, 악곡 제공 등 음악 활동을 정력적으로 전개. 게다가 2016년에는 「밀라노 컬렉션」으로 패션 브랜드・ATSUSHI NAKASHIMA의 음악도 다루어 글로벌인 활동도 행하고 있다. 코이치는, 2000년부터 매년 행해지고 있는 무대 「SHOCK」시리즈가 라이프워크의 일환. 쟈니즈의 전통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무대 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솔로 활동에 다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매년 반드시 KinKi Kids로서의 투어도 개최되고 있어 2014년부터는 2명 모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KinKi Kids의 붕부붕」(후지테레비계)도 방송되고 있다. 쯔요시의 신기성과 코이치가 보유하는 전통이 있기 때문에, KinKi Kids는 계속 언제까지나 빛나고 있을 것이다.
■ 쟈니스가 있어야 할 모습을 계속 비추는 타키 & 츠바사
쟈니-키타가와씨의 뜨거운 무대사랑을 계승하고 있는 것은, 이 2명일 것이다.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2006년부터 「타키자와 연무성」, 2010년부터 「타키자와 가부키」를, 이마이 츠바사는 「PLAYZONE」시리즈를 2010년부터 담당해, 「SHOCK」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쟈니스 무대의 대표작을 계속 지키고 있다. 그런 2명은, 어떤 의미로 쟈니-키타가와씨가 마음에 그린 「쟈니스 탤런트」의 본연의 자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 그들의 악곡에도 주목하고 싶다. 그들의 곡은 데뷔로부터 일관해서 가요곡색이 강하다. 한 때의 소년대와 光GENJI의 악곡을 방불시키는게 종종있다. 악곡으로부터도, 타키 & 츠바사가 쟈니즈의 전통을 계속 지키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 앞도, 이 2명이 중심이 되어 옛날 쟈니스을 지켜가는 것은 아닐까.
■ 현제의 「아이돌성」이 가득한 Hey! Say! JUMP
Hey! Say! JUMP는 텔레비전 드라마나 CM,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정보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멤버가 대부분, 다실에서도 볼 기회가 많다. 게다가 멤버 야마다 료스케, 나카지마 유토, 치넨 유리, 이노오 케이 등은 영화에의 출연도 증가하고 있어 폭넓은 사람들로부터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 Hey! Say! JUMP에 대해 특필 해야 할 것은, 아이돌성이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등에서는 천연상과 귀이운 폰코트상을 보이고 있지만, 콘서트가 되면 반짝반짝감이 가득한 웃는 얼굴로 팬을 북돋운다. 확실히 「THE 아이돌」이다. 「Ultra Music Power」와 「Come On A My House」, 「ウィークエンダー」, 「Chau #」, 「Fantastic Time」 등, 캐치-악곡도 많아, 그 중에서도 「귀엽다」 「멋지다」 「어른스럽다」 등, 여러가지 표정을 보여 주는 것도 즐겁다. Hey! Say! JUMP와 같이 다채로움 개소화, 현대의 아이돌에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인지도 모른다.
■ 보고 있으며 상쾌한, NG없음의 육체파 A.B.C-Z
일사 흐트러지지 않는 댄스와 아크로바틱 판매 A.B.C-Z는, 최근에는 멤버 츠카다 료이치가 미친 & 근육 캐릭터로 「아웃×디럭스」(후지테레비계)이나 「SASUKE」(TBS계)에 출연해, 서서히 지명도를 올리고 있다. 그런 그들의 캐치 카피의 하나에 「NG없음 아이돌」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지금까지의 「NG없음 아이돌」은 어디까지나 아이돌로서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A.B.C-Z는 보고 있으며 빠져버릴 정도의 전력투구상이다. 예를 들면, 관프로그램 「ABChanZoo」(텔레비전 도쿄계)로는 가치의 롱행, 소의 대변 청소, 쿄쿠신 가라테로 실신 직전, 4시간 내구 「UFO」댄스 등, 「쟈니스가 여기까지 하는 의미란 … … 」라고 생각해 버리는 내용이 많다. 그러나, 푸념을 말하면서도 모든 기획을 다 해 버리는 모습은 「상쾌하다」이외의 감상이 나오지 않는다. 차례차례로 챌린지를 계속하는 그들에게는, 이 앞 쟈니스의 새로운 길을 만들 줄 것 같은 가능성을 느낀다.
어느 그룹도 스스로가 인기가 있는 힘을 내면서, 쟈니즈라고 하는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내 오고 있다. 이 앞, 30주년・40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생명이 긴 그룹이 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과 동시에, 각각이 쟈니즈의 전통을 지켜, 개척해 가는 모습을 계속 응원하고 싶다.
2/21(화) 7:10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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