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하루나 아이가 21일, 니혼테레비계 "슷키리!"에서, 20대 쯤에 교제하고 있던 상대가, 하루나의 본명 오오니시 켄지 명의로 멋대로 돈을 빌렸다고 하는 놀랄 이유로 파국한 것을 밝혔다.
하루나는 선크림의 신상품 발표회에 등장. 그 후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하루나가 20대 때 만난 상대와 파국한 이유가 퀴즈가 되어 출제됐다.
하루나에 따르면 그 애인은 세레브감이 가득하고, 몸에 걸친 것도 비싼 것만 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하루나의 본명으로 돈을 꾸어 대고 있었다고 한다.
하루나에 따르면 상대의 빚 금액은 "1억인가 2억인가"로 놀랄 만큼의 고액. "(당시는) 호적이 취하기 쉬웠나? 그의 외모도 '오오니시 켄지'로 보이고"라고 회상하며 "지금까지 먹은 것이나 받은 것도 다 그 빚에서 나온 거였다"라고 충격의 사실을 밝혔다.
"나중에 들으니까 뉴 하프 전문 사기꾼이었다"에서 "지금은 전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다"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조심하세요! 오네 여러분!"이라고 호소하고 있었다. 결국 변호사와 상담하고 상환 책임은 면했다고 한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21-00000036-da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