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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기 유닛, U-KISS(유키스)의 전 멤버이자 가수, 케빈(26)이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44)와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46) 등을 보유한 대형 예능 사무소, 재팬 뮤직 엔터테인먼트에 이번 달부터 소속하는 것이 22일, 알려졌다. 동사의 한류 가수 제1호의 기대를 짊어지고,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본격 시동하는 이케멘은 「사무소의 동경의 선배들과 콜라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라고 빛나는 미소로 다짐했다.
가수, 연기, 오락과 멀티로 활약했던 U-KISS의 메인 보컬이, 배우, 탤런트, 가수를 보유한 예능사무소의 "신전력"으로서 일본에서 리스타트한다.
2008년에 U-KISS의 일원으로 한국 데뷔한 케빈은 181cm의 장신 & 큐트한 외모에 투명감 넘치는 목소리로 지명도가 급상승. 11년에 일본 데뷔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작년 3월 말 한국 사무소와의 계약 만료를 계기로 동 그룹을 탈퇴. 세계를 향한 발판으로 일본어 공부와 보컬 레슨을 받은 가운데 재팬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눈에 띄었다.
시노하라, 타니하라 등의 배우들과,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는 치아키(46), 전 후지테레비의 프리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33) 등 다채로운 장르의 탤런트들이 소속된 동사가, K-POP 참입을 목표로 화살을 꽂은 것이 케빈. 트위터 팔로워 수가 가수, 니시노 카나(29)와 전 AKB48의 오오시마 유코(29) 등과 함께 120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즉전력"이다.
한류 가수 제1호로 이번 달부터 소속, 도쿄도내에서 신생활도 스타트. 일본에서의 명함 대신으로 7일에 오사카, 13일 도쿄에서 이벤트도 실시한 케빈은 「일본에서 생활하면 일본어를 더 잘 하게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싶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싶고 사무소 분들과 식사도 하러 갔으면 좋겠다」 라고 미소.
일본어와 영어도 능숙한 트라이링구얼로 글로벌한 활약을 꿈꾸는 미청년은 「노래와 연기, 버라이어티 등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고, 최종적으로 솔로로 도쿄돔 스테이지에서고 싶다」 라고 미래예상도를 그리고 있다.
https://www.sanspo.com/geino/news/20180723/kor18072304000001-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