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중간에 유학가서 한국에서 고등학교는 안다녔는데ㅋㅋ
딱 한 명 이상한 인간이
애들이 뭐 잘못하거나 아니면 실수한거라도 있으면
진짜 소리를 빽빽 질렀음 혼내는 느낌도 아니고
자기 혼자 악에 받쳐서 바락바락 질러대는 느낌
그것도 짧게도 아니고 한참을...
매일같이 그래서 애들도 그냥 저 인간 왜저래 진짜.. 이러고 말긴 했는데ㅋㅋ 이것땜에 수업시간 존나 뺏기고 종례 엄청 늦어지고 하는게 개짜증... 다른 반 애들이 종례시간에 너네반에서 맨날 담임이 소리지르는거 들린다고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