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든 사람이 그만큼 정신력이 강한것도 아니고
다 마음이 굳건한것도 아니고, 누구나 다 올바름을 관철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그러니까 왕따라는게 유지가 되고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는거겠지
실제 상황에서도 적극적 주동자와 수동적 동조자(혹 상황을 외면한 사람)는 어느정도 구분하긴 하니까 ㅇㅇ
근데 그건 그거고
그렇다고 해서 그게 가해자가 아니게 된다는 소리도, 면죄부가 주어진다는 소리도 아닌데
어떻게든 자기합리화하려고 애쓰는거 보면 그게 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