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걍 목소리 좋으니까 불러도 칭찬받고
춤도 운동신경 좋으니까 쟈니스 치고 잘 추는건줄
알고보니
노래 연습 하려고 본가집 주차장에 녹음실 만들어서 연습하고
보컬 공부도 하고 음악 스타일에 따라서 창법 연구하고
쥬니어때 소년대 영상 반복해서 보면서 재즈 댄스 몇십시간이고 추고
쟈니상이 V6로 데뷔시키려고 데뷔곡 녹음이랑 춤까지 다 가르쳐놨는데
오노가 스스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자기가 실력 부족하다고 데뷔 미루고 자진해서 교토로 간거고
요즘도 취하면 집에서 가구 다 밀어놓고 춤 몇시간씩 추면서 술기운 뺀다는거 댓글 읽고 내 상상이랑 달라서 의외였음
주어진 춤 몇십분만에 외워서 타고난 재능으로 아무렇게나 추는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