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부쵸가 구이구이 고백해 와.
연달아 남자 동료가 고백해와서 성 정체성이 흔들림.
부쵸 아내는 자기 고소하겠다고 해.
그 동료의 전 남친이 옥상으로 불러서 도게좌해서 마음 불편하게 함.
이제 좀 마음 확인하고 연애 좀 하려했더니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생각해온 친구가 나 땜에 맘 아프게 또 울면서 고백해. (하 이놈의 인기)
가족 인사 까지 하고 이제 좀 러브러브인가 했는데
갑자기 나 안 좋아한다면서 헤어지재.
야 너네 하루땅 화성으로 이민 안 간 걸 고맙게 생각해.
나 같으면 부쵸가 고백해 왔을때 벌써 회사 그만뒀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