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면서 솔까 나는 마키야 너 왜 그러냐 밖에 안 나왔음.
하루타 이번회가 제일 솔직하지 않았음?
자기로도 괜찮냐고 자꾸 물어도 그렇다고 하고 부모님 인사도 하러가고
자긴 마키 가족 만나서 좋았다고 하고
분명 치즈도 안아준 것만 보고 마키가 멋대로 오해한 것 같은데
그렇게 오래된 친구가 마음을 부딪혀서 울고 그러면 안자주는 것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담 예고에도 치즈랑 사귀진 않는 것 같으니
안아서 토닥토닥하고 고백은 고맙다 그래도 난 지금 마키랑 사귀고 좋아해 이러면서 거절한 필 같고..
그리고 나서 돌아오니 갑자기 헤어지자고 함.
내가 더 잘할게 하고 매달리는데 난 이제 너 안 좋아한다고 함..
여기서 대체 뭘로 하루따 욕먹는지 모를;;
담회 예고가 뭐죠? 스럽지만 예전 예고도 보면 뭔가 절대 그렇게 안 되고 나레이션 깔리면서 카미사마 이건뭐죠 이런걸로 시작하면서
난 결론은 마키하루가 될 것 같은 삘이 뿜뿜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