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사실처음살때
사진집이란걸 사본적이없어서..
살면서..
그냥 무겁기도하고
누군가의 사진인거잖아
솔직히부담스럽고
좋아하다가 안좋아하게됐을때 처리하는것도 부담스럽고.
근데 진짜 사진들도 너무너무너무좋고
다나카 케이가 낸 4권중에 이것만 프라이빗이라니까 더 소중하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적어놓은 책 후기??
진짜 존좋이여..
사진집 산 사람들한테 繋がる 를 말해주는것도 넘 좋음 ㅠㅠ
그냥 배우가 일상인척 찍은게 아니라
ㅋㅋㅋ
서두에 이런 옷상 사진집 누가사냐고 거절했다고 ㅋㅋㅋ 읽는데 넘 귀엽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집이될것처럼 적어놧지만 감히그렇게하지않을겨 ㅠㅠ 더 사서 또중판해서 그럼 다른 프라이빗 사진집 한개 더 낼까?란소리나오게노력할겨 ㅠㅜ
꺆 더 말하고싶은데 ㅇ곧 읽을사람들을 위해 안할래
왜냐믄 사고나서 책 펼치는데
넷에서 본 사진이있으면 기분이엄청좋진않더라
ㅋㅋㅋㅋㅋ
꺄
R은 어떤걸까..신경쓰고 찍은것도궁금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