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영화관에서 보고 배우들 감정선이 조또 이해가 안되서
이번에 책빌려서 읽어봄
갸...읽어도 역시 이해가 안되더라ㅋㅋㅋㅋ
그냥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는 다른 사랑인걸로....ㅋㅋㅋㅋ
특히나 하야마 센세....매우매우매우 친절하지만 거기까지 인걸로...
그래도 책읽으니 좋았음
육교에서 투신했던 유즈코의 이야기, 쿠도와 부모님의 관계가 좀더 자세하게 되어있던거나
영화에서는 생략되어있었던 결말 (이부분 좀 충격ㅋㅋㅋ) 등등
영화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부분, 바껴졌던 부분들 찾는 재미가 쏠쏠
글은 술술 읽혀서 삼사일?만에 다 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