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아라타 맛켄유 등이 출연하는 영화 "OVER DRIVE"의 완성 피로 시사회가 4월 17일 (화)에 개최되어, 히가시데 씨, 아라타 씨를 비롯한, 모리카와 아오이, 키타무라 타쿠미, 마치다 케이타, 카나메 준, 하즈미 에이이치로 감독이 모여 무대 인사에 등단했다.
"해원" 시리즈의 하즈미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으로, 공도를 액셀 전개로 달리는 과혹한 자동차 경주인 랠리를 소재로 한 본 작품. 메카닉 입장에서 팀을 유지하는 형과 드라이버로서 목숨 건 동생의 유대를 중심으로, 랠리에 인생을 불태우는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다.
- 아라타 맛켄유가 모리카와 아오이를 에스코트하자 함성!
캐스트진이 모습을 보이자 회장은 박수에 휩싸였지만, 아라타 씨가 "형" 히가시데에게 재촉받아, 계단을 올라 모리카와 씨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에스코트하자 함성이 터져 나왔다.
후련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은 히가시데 씨는 "지금까지 나왔던 작품에서, 200%, 정말 이렇게 자신을 갖고, 영화관을 나설 때 절대로 모두 좋은 기분이 되어 돌아간 영화는 없다!"며 본 작품을 향한 자신감을 말했다.
- 맛켄유 & 하즈미 감독, 다 함께 했던 식사 자리에서 몹시 감동하여 통곡!?
사랑하는 "동생" 아라타 씨와 현장에서 관계 형성에 관해 묻자 "어른이 되면...특히 저는, 벽을 만들어버리기 마련인데, 태양 같은 맛켄이, 갑자기 허그하고 "형님, 잘 부탁해"라고 말했다"며 웃는 얼굴로 밝혔다. 맛켄유 씨는 이 첫 대면의 허그에 관해서 "대본을 읽은 순간, 이건 형님을 껴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고백. 게다가 현장의 열기에 관해서도 "키타큐슈 촬영에서 다 함께 식사하러 갔을 때, 감독님과 둘이서 통곡했습니다. '나는 이런 마음으로 연기하고 싶다!' 라고 말하면, 감독님도 '나는 이런 마음으로 찍고 싶다!'고 말해, 둘이서 통곡하고, 그걸 형은 차가운 눈으로 보고...(웃음)"라고 너무 뜨거운 에피소드를 밝히자, 회장은 웃음으로 뒤덮였다.
- 맛켄유 VS 키타무라 타쿠미 라이벌 역을 할 수 있는 건 "사이가 좋으니까!"
키타무라 씨는 아라타 씨의 라이벌 레이서를 연기했는데, 쿨한 훈남 드라이버란 역할에 "멋진 역을 받아서, 죄송합니다 (웃음)"라며 빙긋. 게다가, 아라타 씨를 마주 보고, "한마디 할게요! 제가 히가시데 군과 얼굴이 닮았으니까(웃음)!"라며 자신이 히가시데 씨의 동생 역에 어울린다고 어필! 지금까지 몇 번이나 공연하고, 사이 좋은 둘인데, 아라타 씨는 "라이벌 역, 적대하는 역을 할 수 있는 건 사이가 좋기 때문에"라며, 키타무라 씨를 정면에서 응시. 여기에 키타무라 씨도 "솔직한 눈이다..."라며 감탄했다.
무대 인사 후 내려가기 직전, 이번에는 히가시데 씨가 모리카와 씨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하여, 회장은 마지막까지 날카로운 함성으로 가득했다.
"OVER DRIVE"는 6월 1일 (금)부터 공개
https://www.cinemacafe.net/article/2018/04/17/56358.html
北村匠海、東出昌大の弟役・新田真剣佑に「俺の方が顔が似てる!」
東出昌大、新田真剣佑らが出演する映画『OVER DRIVE』の完成披露試写会が4月17日(火)に開催され、東出さん、新田さんをはじめ、森川葵、北村匠海、町田啓太、要潤、羽住英一郎監督がそろって舞台挨拶に登壇した。
『海猿』シリーズの羽住監督のオリジナル脚本で、公道をアクセル全開で駆け抜ける過酷な自動車競技・ラリーを題材にした本作。メカニックという立場でチームを支える兄とドライバーとして命を懸ける弟の絆を中心に、ラリーに人生を燃やす若者たちの姿を描く。
■新田真剣佑が森川葵をエスコートし歓声!
キャスト陣が姿を見せると会場は拍手に包まれたが、新田さんが“兄”東出さんに促され、階段を上る森川さんの手を取り優しくエスコートすると歓声がわき起こる。
晴れ晴れとした表情でマイクを握った東出さんは「これまで出させていただいた作品で、200%、本当にこんなに自信を持って、映画館を出るときに絶対にみんないい気持ちになって帰れるという映画はない!」と本作への自信を口にする。
■真剣佑&羽住監督、みんなで行った食事の場で感極まって号泣!?
『OVER DRIVE』完成披露試写会/東出昌大×新田真剣佑
愛する“弟”新田さんとの現場での関係づくりについて尋ねられると「大人になると…特に僕は、壁を作ってしまいがちなんですけど、太陽のようなマッケンが、いきなりハグして『兄貴、よろしくな』と言ってくれた」と笑顔で明かす。新田さんはこの初対面でのハグについて「台本読んだ瞬間、これは兄貴に抱きつくしかないと思った」と告白。さらに現場の熱気についても「北九州での撮影でみんなとご飯に行ったとき、監督と2人で号泣したんです。『俺はこういう思いで演じたい!』という話をしたら、監督も『俺はこういう思いで撮りたい!』と言って、2人で号泣して、それを兄貴は冷たい目で見てて…(笑)」と熱すぎるエピソードを明かし、会場は笑いに包まれた。
■真剣佑VS北村匠海 ライバル役ができるのは「仲が良いからこそ!」
『OVER DRIVE』完成披露試写会/新田真剣佑×北村匠海
北村さんは新田さんのライバルのレーサーを演じたが、クールなイケメンドライバーという役どころに「カッコいい役をもらって、すいません(笑)」とニヤリ。さらに、新田さんに対して「ひとつ言わせて! 俺の方が東出くんに顔が似てるから(笑)!」と自身の方が東出さんの弟役にふさわしいとアピール! これまで何度も共演しており、仲の良い2人だが、新田さんは「ライバル役、敵対する役ができるのは仲が良いからこそ」と語り、北村さんを真正面から凝視。これには北村さんも「真っすぐな目だなぁ…」と感嘆していた。
舞台挨拶終了後の降壇の際は、今度は東出さんが森川さんの手を取りエスコートし、会場は最後まで黄色い歓声に包まれていた。
『OVER DRIVE』は6月1日(金)より公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