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19일, 2020년 방송되는 대하드라마가 전국의 무장, 아케치 미츠히데를 주인공으로 한 「기린이 온다」 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주연은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41), 각본은 이케하타 슌사쿠 씨(72)가 맡는다. 하세가와는 대하 드라마 첫 주연.
대하 제29작 「태평기」 를 다룬 이케하타 씨의 오리지널 각본. 대하 최초로 지장, 아케치 미츠히데를 주역으로, 그 수수께끼 같은 반생을 살펴본다. 이야기는 1540년대, 아직 많은 영웅 호걸들이 「영걸 이전」 이었던 시절부터 시작하여, 정성스럽게 각각의 탄생을 그린다.
이케하타 씨는 NHK를 통해서 코멘트를 발표. 「전국 시대 교토 혼노지에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오다 노부나가를 죽였다는 극적인 사건은 에도 시대의 사고에 의해서 역신의 반란극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그 인상이 후세까지 남아 미츠히데상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빛을 비추는 방식에 따라, 미츠히데에게 다른 얼굴이 있는 것은 아닌가, 혼노지의 한건은 미츠히데와 노부나가의 관계를 재검토하는 것으로 의미가 일변하고 역사의 전환점으로서 깊은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닌지 하는 설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라고 이번 작품의 핵심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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