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Say!JUMP岡本圭人、上智大学を“退学”していた！ ファンからは「努力が足りない」と厳しい声も
4月19日発売の「女性セブン」（小学館）が、Hey!Say!JUMP岡本圭人の“退学”を報じ、ファンの間で話題になっている。
岡本は4月3日発売の「週刊女性」（主婦と生活社）にて、今年3月に行われた上智大学の卒業式に姿を見せなかったことや、卒業証書授与の際に名前が呼ばれなかったことから、“3留”したのではないかと伝えられていた。岡本は昨年にも“2留”したことを同誌に報じられていたが、このときはHey!Say!JUMPがデビュー10周年の年ということもあり、「仕事が忙しいからしょうがない」「来年頑張れば大丈夫！」と寛容なファンの声が多かった。しかし今年も大学を卒業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聞いたファンからは、「いつになったら卒業できるの？」「仕事に支障が出るから退学した方がよいのでは？」といった、冷ややかな反応が多数上がっていた。
そんな中、岡本は「女性セブン」のインタビューに答えており、「昨年の秋、メンバーに集まってもらって、ぼくの大学のことを“報告”しました」と告白。6年間仕事と学業を両立する岡本をメンバーが支えてくれたといい、岡本が退学すると伝えると、「圭人、大丈夫？」と心配の声をかけてくれたと明かしている。
というのも、岡本は「昨年夏、実家に大学から1通の書類が届きました。その封を開けた父（元・男闘呼組で俳優の岡本健一・48才）からの電話で、大学を『退学』になったことを知りました」と語っており、岡本自ら退学を希望したワケではなく、大学側から退学を告げられ、辞めざるを得ない状態だったようなのだ。「父とは芸能活動を始める際に“必ず大学まで卒業する”と約束していましたし、ジャニーさんも入学を喜んでいました。それなのに退学になってしまって…」と、岡本は無念の思いを打ち明けている。
岡本が通っていた上智大学国際教養学部はすべての講義が英語で行われ、1学年50名ほどという限られた人数しか合格できない、非常に狭き門なのだとか。岡本はその狭き門をくぐり抜けたにもかかわらず、卒業することは叶わなかった。その理由として、岡本は「ぼくが器用な性格ではないことが悪いのですが、仕事に打ち込むほど、大学の勉強に集中できないことも増えてしまったんです」と語っており、悩んだ末、14年の春に自主退学をしていることも明かしている。しかしその時は「大学を卒業するというのが親との約束ですし自分の個性でもある」と考え直し、15年春に復学したそう。嵐・櫻井翔に相談をしたこともあったというが、「すべてはぼくの力不足です」と“退学”という結果に肩を落としているようだった。
岡本の退学を知ったファンからは驚きの声が多いが、「私たちファンに見えないところで、いろいろ悩んでたんだね……。あんまり自分を責めないで、これから頑張ってほしいな！」「岡本くん大学生活お疲れ様！ 自主退学して復学するなんて、なかなかできることじゃないよ。卒業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けど、実力は確かだと思う」「ジャニーズアイドルと上智大学の学生を両立するのは本当に大変だったと思う。今までよくがんばったね！」と、労いの言葉がかけられている。
しかしその一方で、「ここまで粘ったなら卒業してほしかった。留年しても卒業だけはしてくれるって信じてたのに……」「圭人よりもっと忙しい先輩は勉強と仕事両立してたけどね。結局は努力が足りなかったんじゃないの？」「え？ 退学したの？ それならもっと早く決断すればよかったのに」と、一部ファンからは厳しい声も飛んでいる。
インタビューでは「まだ気持ちの整理がついていない」と語っていた岡本だが、これからは“仕事”で成果を出していくしかないだろう。学業との両立を応援していた
4월 19일 발매의 "여성 세븐"(쇼가쿠칸)이 Hey! Say! JUMP 오카모토 케이토의 "퇴학"을 보도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카모토는 4월 3일 발매의 "주간 여성"(주부와 생활사)에서 올해 3월에 열린 조치 대학 졸업식에 불참한 것과 졸업 증서 수여 시 이름이 불리지 않아 "3留 3유" 한 것은 아닌지 알려졌다. 오카모토는 작년에도 "2留 2유" 했다고 이 잡지에 보도되고 있었지만, 이 때는 Hey! Say !JUMP가 데뷔 10주년의 해이기도 하여 "일이 바쁘니깐 어쩔 수 없다" "내년 열심히 하면 괜찮아!"라고 너그러운 팬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올해도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다고 들은 팬들은, "언제쯤 졸업할 수 있는거야?" "일에 지장이 있어서 퇴학한 것이 좋지?"라는 냉소적인 반응이 다수 나왔다.
그런 가운데 오카모토는 "여성 세븐"인터뷰에 답했으며, "작년 가을, 멤버에 모여서, 나의 대학을 "보고" 했습니다"라고 고백. 6년간 일과 학업을 양립하는 오카모토를 멤버들이 붙잡아 줬다는 오카모토가 퇴학한다고 전하자 "케이토, 괜찮아?"라고 걱정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오카모토는 "작년 여름 집에 대학에서 1통의 서류가 도착했습니다. 그 봉투를 연 아버지(전 오토코구미이자 배우 오카모토 켄이치 48세)로부터의 전화로, 대학을 『 퇴학 』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오카모토 자퇴를 희망한 건 아니야, 대학 측에서 퇴학을 통지 받고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아버지는 연예 활동을 시작할 때"꼭 대학까지 졸업한다"겠다고 약속했었고, 쟈니씨도 입학을 기뻐했습니다. 그런데도 퇴학 당했다…"라고 오카모토는 억울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오카모토가 다니던 조치 대학 국제 교양 학부는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고 1학년 50명 정도라는 한정된 인원 수 밖에 합격하지 못한 매우 좁은 문이다. 오카모토는 그 좁은 문을 빠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졸업할 수 없었다. 그 이유로 오카모토는 "내가 같은 성격이 아닌 것이 안 좋은데요, 일에 몰두할수록 대학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도 늘어 버렸어요 "라고 말하고 있고 고민 끝에 14년 봄에 자퇴를 하고 있는 것도 밝혔다. 그러나 그때는 "대학을 졸업한다는 것이 부모와 약속이고 자신의 개성이다"라고 생각을 바꾸고 15년 봄에 복학했다는 것 같아. 아라시 사쿠라이 쇼에 상담을 한 적도 있었다지만"모든 것은 내 역부족입니다"하소 "퇴학"라는 결과가 어깨를 떨어뜨리는 듯했다.
오카모토의 퇴학을 알게 된 팬들은 놀라움의 목소리가 높지만 "우리 팬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가지 고민하고 있다……. 별로 자신을 책하지 말고 이제부터 열심히 좋겠다!" "오카모토 군 대학 생활 수고하셔! 자퇴하고 복학하다니, 도저히 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졸업할 수는 없었지만 실력은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쟈니스 아이돌과 조치 대학의 학생을 병행하기가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 지금까지 잘했어!"라는 위로의 말이 받고 있다.
그러나"여기까지 버텼다면 졸업하고 싶었다. 연기되어도 졸업만 하고 준다고 믿었는데……" "케이토보다 더 바쁜 선배는 공부와 일 양립하기만 했는데…결국은 노력이 부족했잖아?" "에? 관뒀어? 그렇다면 더 빨리 결단했으면 좋았을걸"라고 일부 팬들로부터 엄한 소리도 날고 있다.
인터뷰에서는 "아직 마음의 정리가 안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던 오카모토이지만 이제는 "일"로 성과를 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학업과의 양립을 응원하던 팬과 멤버 그리고 아버지 때문에도 이제는 연예계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http://www.cyzowoman.com/2018/04/post_181309_1.html
2018.04.19 사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