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SDN48의 탤런트 우라노 카즈미(32)가 22일, 공식 블로그에서 소속사인 프로덕션 오기를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2007년부터 약 11년간 몸담았던 주식회사 프로덕션 오기를 2018년 2월 14일(발렌타인데이)자로 퇴사했습니다. 갑작스런 보고, 죄송합니다」(원문 그대로)라고 보고. 「오기 사장은 저에게 아버지 대신 같은 존재로 매우 바쁜 나날을 가운데서도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시고, 고민과 진로 상담 등으로 나약할 때에는 『우라노! 자신을 갖고 나아가!』 라고 항상 등을 밀어 주셨습니다」 라고 감사를 엮었다.
AKB48 재적시인 07년에 동 사무소로 이적, SDN 이적, 48 그룹 졸업 후에도 탤런트로 활동했다. 향후에도 「은퇴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활동을 계속할 것을 표명하고 「과거 한번도 그만둘 것을 생각한 적은 없었고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싶습니다. 오래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내 나름의 성의를 다하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18032200004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