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기자카46의 이치키 레나(22)가 20일, 니혼테레비 입사 전 마지막이 되는 블로그를 갱신하여, 예능활동을 종료하겠다고 보고했다. 다음 달부터 닛테레 아나운서직으로 입사하는 것이 내정되었다.
「많은 고마움을」 이라는 타이틀로 투고. 「사적인 일이지만, 3월 31일자로 예능 활동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도 이번이 마지막 갱신이 됩니다」 라고 보고했다.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라고 감사를 전하면서 대학 졸업이 정해진 것을 밝혔다.
11년 8월에 노기자카46에 1기로 가입. 「다시 생각하면 7년 전. 노기자카46와의 만남이 저의 인생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라고 회고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불안의 연속. 때론 갈등하고 많은 폐도 끼쳤습니다. 하지만 노기자카와의 만남이 없았다면, 그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라고 엮고 스탭과 멤버, 팬들에게 감사했다.
향후에 대해서는 「도전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라며 「인생은 한번뿐. 그러므로 우선은 도전하고 싶습니다.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실패했다고 해도 그것은 언젠가 자신에게 득이 된다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라고 분발한다. 마지막에는 「7년간 정말 고마웠습니다. 학생이 아니라 사회인. 어엿한 사회인이 되도록 그 각오와 책임을 지고 앞으로의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라고 썼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320-00155341-nksports-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