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덬 낮엔 카페에서 일하고 밤에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고있어
두개합쳐서 시간은 주 28시간 미만임..
카페에서만 일하다가 최근에 돈이 좀 부족해서 카케모치로 밤시간에 패스트푸드점 면접봤거든
근데 한번에 채용되고 두번째 출근했었는데...
면접볼때 카페일로 여기일할때 지장 안가게 해달라고 매니저가 말했었음. 그래서 네..했지
이틀째 일해봤는데 12시까지 일하니 밤시간이라 더 피곤하기도하고 다음날까지 지장이 가더라..
빨리빨리 뭘 만들거나 해야하고 무엇보다 내가 말을 빨리 잘 못해서 주문받거나 말하는거에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어 ㅠㅠㅠ
(내가 행동이나 말이 조금 느린 스타일...)
나에대한 배려 많이 해주고 그렇긴한데.. 패스트푸드점 그만두고 싶다....
나 뭐라해야하니...
내 의지로 밤시간에 일하는거 선택했고 저렇게 말했는데...
일단 한달은 해볼까 생각중인데 사람들도 아직 안친해지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는다 ㅠㅠ
그리고 아직 카페에선 나 카케모치 하는지 모르고 있음.
패스트푸드점 그만두면 카페서 일하는 시간 조금 더 늘려볼까 생각중이야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카페 일하는거 재밌기는 함...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